[패션팀]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7’ 국제행사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해외 20개국에서 활동하는
톱모델 33명과 한국, 중국, 몽골 등 아시아 3개국 키즈모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시작으로
‘라바우먼 오프닝 패션쇼’가 선보여지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이번 행사는 레인보우컴퍼니와 함께 경기섬유의 니트 소재
섬유를 활용한 페밀리룩 패션쇼, 해외디자이너 이브닝드레스 쇼,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각국 전통의상 쇼 및 k-pop 한류스타들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주최사 ‘LBMA STAR(대표 토니권)’가 특별 기획하여 선보인 ‘라바우먼 오프닝 패션쇼’는
행사 초반부터 숨 막히는 화려한 퍼포먼스 연출로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한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패션분야 하나만의 축제가 아닌 관련분야 산업을 유기적으로 통합(패션+뷰티+모델+주얼리)시켜 다양한 콘텐츠
계발과 마케팅을 선보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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