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역배우 김연우 “악녀 중에 유일한 천사 왔어요!” (악녀 VIP 시사회)
아역배우 김연우 양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악녀(정병길 감독)’의 VIP 시사회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열렸다.
김연우 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연우양은 극중 숙희(김옥빈 역)의 딸인 은혜를 연기했다.
‘악녀’는 10년의 자유 때문에 킬러의 길을 걷는 숙희(김옥빈 역)와 그녀가 사랑한 중상(신하균 역), 성준(현수 역)의 얘기를 다룬 영화다. 또한 김서형은 숙희(김옥빈 역)에게 비밀임무를 지시하는 권순(김서형 역)을 연기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니링 부분에 초청된 바 있는 ‘악녀’는 오는 8일 개봉한다. 김정록 기자